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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예림 학폭 가해자 내용증명
초·중·고 12년간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고백해 현실판 '더 글로리'로 불린 표예림씨에게 지난 21일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이 도리어 사과하라는 내용증명을 표예림씨에게 보냈다고 합니다.
가해자로 지목된 4명 중 2명은 표예림씨에게 오는 4월 27일까지 자신들의 실명과 관련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의 글을 게재한 뒤, 사과문을 우편으로 통지하라고 요구했습니다.
이에 표예림씨는 실명을 게재한 영상은 자신이 올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삭제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. 내용증명에서 이들이 요구한 것 중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.
표예림 극단 선택 이유
지난 22일 표예림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 구조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. 표예림씨는 이에 대해 가해자 측 입장을 대변한 표예림가해자동창생 유튜브 채널의 영상물에서 표예림씨의 부모님을 공개적으로 모욕하는 일이 있었으며 이에 절대 해선 안되는 행위임을 잘 알지만 영상의 조회수가 올라가는 걸 멈출 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라 판단해 충동적으로 자해했다라고 밝혔습니다.그리고 한 팔로워님의 112 신고로 인해 구급차에 이송 이후 응급실에서 24시간 동안 처치 후 2일의 경과 관찰 추가 검사가 필요하나, 저 역시 책임져야 할 사업장이 있고 인터뷰가 있고, 모교 방문 스케줄 등의 이유와 불면증으로 인해 자의 퇴원했다는 이야기까지 전했습니다.
그러면서 당분간 자신을 위해서라도 유튜브는 쉬고 청원과 법적 대응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빨리 모든 일이 잘 해결되길 기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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